(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지극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안셀 엘고트는 영화 소개 영상에서 뷔와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할리우드의 소문난 아미다.
지난해 5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방탄소년단과 인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열렬한 팬심을 표현해왔다.
안셀 엘고트는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뷔로 지정해 놓는 등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에 올라온 뷔의 사진에 “오마이갓(OMG)”라는 댓글을 남기며 환호하기도 했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뷔의 영상을 공유하며 컴백을 응원하기도 했다.
안셀 엘고트는 미국의 떠오르는 청춘스타다.
국내에서는 영화 ‘안녕, 헤이즐’과 ‘베이비 드라이버’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들은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서 재회하며 지속적인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뷔의 친화력에 대해 뷔가 2016년 출연한 드라마 ‘화랑’의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 박성혜 대표는
“(뷔)사람 자체, 그 에너지가 사랑스럽고 좋아서 아마 지금도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모두 뷔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안셀 엘고트와 뷔는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