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버글로우 버전 ‘루머’는 어떤 느낌?
28일 에버글로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EVERGLOW] Rumor cov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프로듀스48’ 콘셉트평가곡인 ‘루머’의 무대를 커버하는 에버글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트 분배에서 흥미로운 것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콘셉트평가 ‘루머’ 경연 당시 센터였던 김시현이 스톤뮤직 이시안의 파트였던 ‘톡식’ 파트를 한다는 것.
김시현은 지난 크랭크인 필름 공개 이후 “프듀 48 방송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만큼 최고의 무대로 곧 찾아뵙겠다”고 인사를 했었다.
나머지 하나는 센터 김시현의 주요파트 중 하나인 ‘사랑은 다라따따따’ 파트를 왕이런이 했다는 것이다.
왕이런은 콘셉트평가 때 ‘다시 만나’ 무대를 했었다.
또한 왕이런은 크랭크인 필름 오픈과 동시에 웨이보 조회수 1억 9천만을 돌파함과 동시에 이슈 순위 6위로 중국에서의 가장 핫한 신인 아티스트로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두 사람의 이러한 ‘루머’ 커버는 이제 정말 그들의 데뷔가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 이에 ‘프로듀스48’ 방송 당시부터 지켜 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