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진심이 닿다’ 유인나가 귀걸이,선글라스를 비롯한 패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1일 tvN ‘진심이 닿다’ 홈페이지에는 “열일하는 하트 포스트잇”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무언가를 보며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패션과 악세사리등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와 이동욱이 출연중인 tvN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tvN ‘진심이 닿다’는 예거의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총 16부작 드라마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두 사람은 과거 ‘도깨비’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춘적이 있어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으곤 했다.
특히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 직후에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둘이 케미 진짜 좋아”, “요즘 이동욱-유인나 보면 입 꼬리가 주체가 안돼요”, “’연고커플’ 케미는 옳습니다”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처럼 카메라 밖에서도 케미 터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중 더욱 달콤해질 쌍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