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남규리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SNS에 “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점퍼를 입고 한껏 멋있는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변하지않는 그의 동안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뽀이뽀”, “너무나도 예쁘세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과거 가수의 꿈을 꾸며 캐스팅되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대형 연예기획사 근처 카페를 수소문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기회를 노렸던 남규리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마침 대형기획사 대표들이 카페에서 회의를 하고 계셨다”며, “그 중 YG, SM도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는 “관심을 끌기 위해 아르바이트 비에서 제하고 커피를 서비스를 드리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급히 메모지에 조금이라도 잘 하는 특기를 전부 적어 프로필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고 싶었던 YG와 SM 대표님에게 직접 쪽지를 전했다”라며 가수가 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규리의 나이는 35살이다.
씨야 출신인 남규리는 ‘인생은 아름다워’, ‘49일’,‘해운대 연인들’, ‘무정도시’, ‘심야식당’ ,‘붉은 달 푸른 해’ 등 각종 드라마에서 활발히 연기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