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외신 예측 내용을 전했다.
27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하노이 브리핑’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화상 연결로 출연한 김영선 미국 워싱턴 PD 특파원은 미국 인터넷 매체 VOX의 “실무협상팀 4가지 사안에 잠정 합의” 제하 보도를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실무협상팀 장정 합의 내용은 ▲한국전 종전선언 서명 ▲한국전 참전 미군전사자 유해 추가 송환 ▲북미 양군에 연락사무소 개소 ▲북한, 영변 핵무기용 물질 생산 중단과 미국,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일부 해제 등으로 알려졌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8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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