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권장덕이 딸 영하에게 발음 과외 수업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권장덕과 조민희는 여에스더X홍혜걸 부부와 함께 인터넷 방송을 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조민희는 권장덕에게 “사투리 좀 고쳐야겠다. 발음이 너무 부정확하다“라며 조언했다.
이에 권장덕은 딸 영하에게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며 SOS를 정했다.
그러나 딸 영하는 오히려 아빠 화법이 지루하다고 솔직한 대답을 말해 권장덕을 씁쓸하게 했다.
결국 권장덕은 아나운서 학원을 다니는 딸 영하에게 발음 수업을 받기로 결심했다.
권장덕은 코르크 마개부터 입에 물고 발음 연습을 시작했지만 맘처럼 잘 되지 않자 “나 안할래!“라며 폭발했다.
그러나 조민희와 영하는 아랑곳하지않고 복식 호흡 수업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는 매주 수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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