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 다코타 존슨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과거 어나더 매거진은 다코타 존슨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겉옷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후방주의”, “자신감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코타 존슨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헐리웃 배우 돈 존슨과 배우 멜라니 그리피스의 딸이다.
그는 ‘니드 포 스피드’로 주목을 받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여주인공 역할로 캐스팅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다코타 존슨은 성폭력 피해자들을 돕는 운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과거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성폭력 피해자들과 소통하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다코타 존슨은 “나는 전세계의 여성과 소녀를 돕고 싶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휴대폰 번호를 올리는 등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활동에 힘 쓰고 있다.
또 그는 “우리가 같은 언어로 말하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다. 우리에겐 팀이 있다. 번역해 볼 것이다. 만약 네가 나를 해치겠다고 협박한다고 해도, 우리는 그것 또한 팀을 갖고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