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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정화하는 ‘모링가’, 독성물질 흡착 해 건강↑…더 맛있게 먹는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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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링가’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좋은아침’에서는 ‘모링가’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뼈를 정화한다고 알려진 모링가에 대한 실험이 진행됐다.

닭뼈를 콜라 안에 넣고 한 쪽에만 모링가를 넣어준다. 3일 뒤 모링가 분말을 넣은 닭뼈의 경우 음료수 역시 새하얗게 변했으며 뼈 역시 온전한 상태였다.

모링가 분말 없이 넣은 닭뼈의 경우 검은색으로 착색되어 있었다.

탄산음료의 색이 하얗게 변한 이유에 대해 차윤환 식품영양과 교수는 “엽록소, 폴리페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이 성분들이 독성물질과 색소를 흡착하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탄산음료 속 캐러맬색소가 보이지 않는 것. 

비타민A, 칼슘, 철분, 칼륨, 단백질 등의 영양 성분이 들어있는 모링가 잎은 건조할수록 극대화 된다.

‘좋은아침’ 캡처
‘좋은아침’ 캡처

때문에 모링가 생잎보다 건잎에 해당 성분들이 풍부히 들어있어 가루로 섭취할 시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난민구호식품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모링가는 ‘천연 항생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런 모링가 역시 부작용이 존재한다. 섭취시 자궁수축이 나타날 수 있어 임산부의 섭취는 유의해야한다.

한편 지난달 방송된 ‘알짜왕’에서는 ‘모링가 감자 뇨키’ 레시피가 공개됐다.

먼저 감자를 삶아 체에 걸러준뒤, 감자를 으깨준다.

으깬 감자의 수분을 날린 후 식혀준다. 여기에 소금, 후추, 모링가 가루, 달걀, 밀가루 등을 넣고 섞어준다.

감자 반죽을 길게 만들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빚어준다.

완성된 뇨끼 반죽에 치즈를 넣어 끓는 물에 삶아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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