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가 매니저를 보고 씁쓸해했다.
치킨은 언제나 사랑이라는 김성수 딸 김혜빈.
단골 치킨집에서 뜻밖의 인물, 대규 삼촌과 마주친다.
혜빈이의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온 김성수.
김성수는 대규를 보고 표정이 굳어졌다.
김성수의 매니저는 “행사도 3~4개월에 1건이고 하니까 미리 준비해서 창업하려고 준비하는거지. 아직 배우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성수는 “일이 없긴 했는데 명훈이랑 훈수도 준비하고 있고 뭐라도 해봐야지. 주방에서 닭 튀기고 있으니까 내가 마음이 안 좋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인터뷰를 통해 “제가 일이 없어서 생계가 힘들어졌다고 생각하니까 착잡하고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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