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KBS 아나운서 이혜성, 이재성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24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선배님과 함께 드라마 까메오
하나뿐인내편 후속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jasonda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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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 이재성은 카메오로 출연한 오늘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다.
꽤나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결혼식을 앞두고 예복을 차려입은 예비 신혼부부 같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엄청 이쁘다❤️”, “결혼하는줄 알았네 ㅎㅎ”, “세상에서 제일예쁜 내딸도 기대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아나운서 이혜성, 이재성이 카메오로 출연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힐링 드라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3월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