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서수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최고에욧 #그날들 #10번채울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그는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그는 오빠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다. 둘은 14살 차이 난다.
둘은 한 리얼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했다.
이필모가 출연한 뮤지컬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고(故) 김광석이 부른 주옥같은 명곡들과 함께 그려낸 작품이다.
이필모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4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뮤지컬 ‘그날들’의 프레스콜에 참석해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프레스콜에서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일단 결혼 후 달라진 점은 매일 밤에 얼굴을 맞이하는 부분이 달라진 것 같다. 서수연 씨는 사실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4번을 봤다. 10번을 채우겠다고 하던데 슬슬 약간 조금 이제는 신기하는 눈빛이 아닌 ‘또 봐야지’하고 있다. 그동안 혼자 텅 빈 집에 있다가 공연 끝나고 집에 가면 누군가 공연에 대한 걸 나누기보다는 얼굴을 마주보고 느낌을 나눈다는 게 달라진 것 같고 제가 본래 사는 집에 서수연 씨가 들어왔을 뿐 그렇게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는 것 같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