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제주공항’이 상반기 공개 채용에 나섰다.
지난 11일 ‘제주공항’은 공식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게재했다.
채용직은 일반직(신입/경력), 정비직(신입/경력), 객실승무원(신입)이다.
이번 상반기 채용 지원은 22일까지로 마감했다. 지원직 접수 마감일은 27일 오후 6시까지다.
‘제주공항’이라고 제주도에서 근무하는게 아니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등 여러 지역에서 근무 할 수 있어 취준생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신입과 경력이 지원 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르다.
접수 방법은 ‘제주공항’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 작성란에서 해당 공고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작성할때 지원시 비밀번호, 지원번호를 필히 잊지 않고 메모해야 합격자 발표때 알 수 있다.
신입 사원들은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상반기에 직원 300명을 채용하며 올 해 연말까지 45대의 항공기를 보유, 80여개의 노선 취향을 계획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인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최종 합격 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 공항’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