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7일 영화 ‘사바하‘가 압도적인 흥행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사바하’는 점유율 32.4%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사바하’는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와 사슴동산에 대한 미스테리 스릴러를 다루고 있다.
지난 26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사바하’는 누적관객수 1,402,770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은 11,816,813,713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는 지난 20일 개봉됐으며 ‘검은사제들’의 장재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영화 ‘증인’이 점유율 19.8%로 2위를 달성했다.
영화 ‘증인’은 대형 로펌의 변호사가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소녀와 함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누적매출액은 13,796,049,661원이며 누적 관객수는 1,695,568명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3위는 ‘극한직업’이 18.8%의 점유율을 보이며 차지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이 치킨집 잠복수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해당 영화는 15,543,49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133,696,486,666원의 누적매출액을 올렸다.
이어 ‘신데렐라:마법 반지의 비밀’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판타지 애니메이션 장르인 ‘신데렐라’는 신데렐라와 친구들이 사악한 마녀의 방해를 물리치고 전설의 반지를 찾게 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알리타: 배틀 엔젤’가 5위를 차지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의 세상 구하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27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알려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할인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