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를 싸게 볼 수 있는 날이다.
27일은 2월의 마지막 수요일로 ‘문화의 날’이다.
문화의 날이란 방송, 잡지, 영화 등 대충매체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고 문화예술진흥에 관련된 행사를 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즉 일반인들이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 날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 됐다.
이에 영화 값도 내려갔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영화관의 영화를 5천원으로 볼 수 있다.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다.
오직 2D 일반 상영관만 해당되고 나머지 4D, 스크린X 등 특별 상영관은 적용이 안된다.
또한 영화뿐만 아닌 공연장, 전시회도 할인된 가격에 관람 할 수있다. 할인율은 다르므로 문의하는게 좋다. 이어 운동 경기도 50% 할인에 들어간다.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도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이에 포함된 종묘와 조선황릉도 무료다.
이 밖에 ‘문화의 날’을 기념해서 기타 문화 공간도 할인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16: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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