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송은이, 김숙의 언니에 라디오’에 출연한 이정재가 화제다.
27일 이정재는 박정민과 함께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라디오에서 영화 ‘사바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페셜 초대석> 바로 1,2부 부터 시작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정재, 박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정재와 박정민이 출연한 영화 ‘사바하’가 지난 20일 개봉됐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다.
상영시간 122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정재는 박목사 역을, 박정민은 정나한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 이외에도 이재인, 정진영, 이다윗 등이 출연했다.
개봉과 함께 영화 ‘사바하’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사바하’ 해석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기준 영화 ‘사바하’는 누적관객 수 140만 2782명을 기록 중이다.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주 낮 12시 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