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해피 벌룬’이 화제다.
27일 포털사이트에서 ‘해피벌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클럽 버닝썬 논란으로 이사직으로 있던 빅뱅 승리에게 ‘해피벌룬’ 의혹이 제기 됐다.
‘해피벌룬’은 풍선 안에 공기를 흡입하면 환각 효과로 정신이 몽롱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웃음가스’, ‘웃음풍선’으로도 불리고 있다. 이에 합법적 마약이라며 유흥가에 빠르게 퍼져 나간 적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규제하기 위해 판매, 흡입을 불법 규정 지었다.
‘해피벌룬’ 안에는 일산화질소가 들어 있다. 주로 병원에서 수술하기전 마취 보조제로 쓰인다.
일산화질소를 과하게 흡입 할 시 구토와 어지러움을 유발한다.
심하면 저산소증으로 사망 할 수 있다.
승리는 ‘해피벌룬’을 흡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그는 “억울하다”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또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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