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오해영부터 뷰인사까지…서현진이 증명한 작품 행진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서현진이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다시한번 믿고보는 배우를 증명했다.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밀크 활동 도중 멤버가 탈퇴하고 공중분해 되면서 서현진은 2005년부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5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리즐로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연기 공부와 함께 배우의 길로 들어선다.

이후 서현진은 MBC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주 역으로 안정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서현진은 그 해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신들의 만찬’이후로 서현진은 탄탄한 연기력을 내세워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그의 연기력이 빛을 발한 건 tvN ‘또 오해영’에서  짠하면서 유쾌한 오해영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면서부터다.

‘또 오해영’에서 보여준 연기력으로 2017년 열린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서현진은 수상을 입증하듯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다시한번 믿고보는 배우를 증명했다.

그동안 서현진이 걸어온 작품을 알아보자

2016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언론 시사회

2016 수염미식회

2016 ‘또 오해영’제작발표회

2018 ‘뷰티인사이드’제작발표회

앞으로 서현진이 어떤 캐릭터로 색다르게 표현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서현진은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