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맘마미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know we’re lucky. Thanks, pilots, for stepping in when this delay became a thi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파일럿 모자를 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Awe so pretty”, “Love that captain”, “Looking good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99년 CBS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로 데뷔했으며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한국기준) 35세다.
데뷔 이후 2004년 ‘퀸카로 살아남는 법’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이어 2008년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로 단숨에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특별히 흥행한 작품이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한 ‘맘마미아’는 한국에서도 229만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관람객 평점은 9.08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해당 영화는 27일 오후 12시 50분부터 수퍼액션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