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테이크2’ 황정음-노민우-박기웅-유설아 주연, ‘풀 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줄거리는?’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풀하우스테이크2’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풀하우스테이크2’는 지난 2012년 10월 22일부터 12월 13일 총 32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드라마다.

‘풀하우스테이크2’는 SBS 플러스에서 방영했으며 최고시청률 0.9%(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연출은 김진영, 남기훈이며 극본은 박영숙이 맡았다.

출연으로는 황정음, 노민우, 박기웅, 유설아 등이 있다.

줄거리는 패션디자이너 지망생인 장만옥이 아이돌 스타 이태익의 스타일리스트로 위장 취업해, 남성 듀오 테이크 원의 비밀 숙소인 '풀 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또한, 풀 하이스의 뜻은 프록터-릴은 이 시대 가장 흥미로운 설계 회사 중 하나로, 런던에 위치한 크리스토퍼 프록터와 페르난도 릴의 합동 회사이다.

이들의 혁신적인 설계가 지향하는 핵심적인 요소는 지역의 문화적인 완전함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하며 생태적으로 올바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건물을 고안해 낸다는 점이다.

이 회사는 건축 사업을 맡을 때 문화와 기후에 대한 명확한 자각을 드러내 보이는데, 풀 하우스는 이러한 점을 보여주는 뛰어난 예이다.

버몬트의 브래틀보로 시는 코네티컷 강 계곡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굽이치는 언덕과 산들이 이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곳은 빼어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과거 이 지역의 낙농업의 역사를 상기시키는 전원적인 느낌이 강하게 나는 곳이다.

프록터와 릴은 이러한 농촌다운 특성을 그대로 보존했다.

완성된 건물은 전통적인 헛간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공간과 합리적인 형태를 유희적이면서도 놀라운 방식으로 조종한 흔적이 보인다.

독특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21세기적인 주거지를 창조해 냈음에도, 이 건물은 자신이 위치한 주변부와 동떨어져 있지 않으며 주변 환경을 존중이라도 하듯 잘 어울린다.

극 중 ‘장만옥’역을 한 황정음은 1985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영된 드라마 ‘훈남정음’이후로 별 다른 활동 없이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