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덕화티비(TV)’로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한 이덕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덕화TV’는 닐슨코리아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아내 김보옥씨와 네일샵을 방문하기도 하고, 손편지를 써주는 등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아내를 ‘이쁜이’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그의 유튜브 채널 ‘덕화TV’의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7일 오후 12시 기준 방송 전보다 1만명 이상 늘어난 35,689명을 달성한 것.
앞서 이덕화는 제작발표회에서 유튜브 구독자가 3만명을 돌파할 시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노래를 못하지만 친한 친구들을 데려다가 반드시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한 그가 과연 언제 버스킹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덕화티비’는 데뷔 48년차 배우 이덕화가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덕화가 68년 인생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콘셉트로 일명 ‘덕화의 꿀팁-덕팁’을 본인만의 콘텐츠로 내세웠다.
그의 좌충우돌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 ‘덕화TV’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더불어 그의 유튜브 채널 ‘덕화TV’서는 방송에서 보지 못한 그의 숨겨진 매력을 감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