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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팀,3.1 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무대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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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뮤지컬 ‘영웅’팀이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특별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영웅’팀은 KBS에서 방송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에서 3.1운동만을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무대는  창작뮤지컬 ‘영웅’ 팀과 뮤지컬 ‘명성황후’의 김소현이 함께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그들은 뮤지컬 ‘영웅’의 대표 넘버인 ‘단지동맹’과 ‘그날을 기약하며’ 두 곡을 부르며 ‘100년의 봄’만을 위해 재구성한 ‘100년의 봄을 이끈 영웅들’이라는 타이틀로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단지동맹’ 무대에서는 안중근 역을 맡은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의 앙상블 배우들이 출연해 가슴 뭉클한 공연이 펼쳐지며 ‘그날을 기약하며’ 무대에서는 김소현이 유관순으로 변신해수많은 독립운동가들과 뜨거운 순간을 재현한다.

뮤지컬 ‘영웅’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CP 김호상)은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개최된다. 

또한 ‘100년의 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2019년을 기리며 전국민이 함께 하고 3.1절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0년의 봄’은 150분 동안 한국 KBS 2TV에서 28일에 생중계된다.

또한 KBS 월드를 통해 117개국에서도 동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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