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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한지민-남주혁, 달달한 넘치는 현장 포토…‘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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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눈이 부시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지민, 남주혁의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눈이 부시게’ 공식 홈페이지
‘눈이 부시게’ 공식 홈페이지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과 남주혁은 서로 달달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손을 꼭 잡은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아래는 ‘눈이 부시게’ 인물관계도다.

‘눈이 부시게’ 공식 홈페이지
‘눈이 부시게’ 공식 홈페이지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남주혁은 1994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둘은 12살 차이 난다.

‘눈이 부시게’는 시청률 8%를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JTBC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 6회는 전국 기준 6.6%, 수도권 기준 8.1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갈아치우며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자(김혜자 분)의 70대 전성기가 펼쳐졌다. 잠시 스물다섯의 꿈을 꾼 혜자에게 시간을 돌리는 시계가 다시 나타나는 충격 엔딩에 이르기까지 웃음과 설렘, 눈물 위에 묵직하게 내려앉은 꽉 찬 울림은 그 깊이가 달랐다.

스물다섯 백수였던 혜자는 70대에 천직을 찾았다. 엄마 손맛을 생각나게 하는 정감 있는 목소리로 마트 광고계를 주름잡게 됐고, 스물다섯이라 커밍아웃한 영수 TV에서는 촌철살인으로 별사탕을 만 개나 받았다.

하지만 나이 든 혜자를 바라보는 현실은 차가웠다. 젊었을 때 느끼지 못한 소외감과 외로움을 비로소 체감하게 된 혜자는 현주(김가은 분)네 중국집에서도 까칠한 샤넬(정영숙 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젊은 넌 설명해도 모른다”며 쫓아나간 혜자는 모텔에 장기 투숙 중인 샤넬 할머니의 사연을 알게 됐다. 혜자는 영수(손호준 분)의 도움으로 프라하 영상을 모텔 벽면에 상영하고, 신혼여행지였던 프라하 전경을 보며 샤넬 할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남편 죽고 하나 있는 아들 미국 가고 나니까 집이 썰렁해서 여기에 있게 됐다”고 사연을 털어놓은 샤넬 할머니와 혜자는 그렇게 친구가 됐다.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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