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오아린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오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바마마 어마마마와 데이트에 신났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보라색 가발을 쓰고 깜찍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엽게 갖춰입은 핑크색 공주님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흐헣역 귀여워 맨날 아리공주.아니! 황태녀마마를 기다렸어요!”, “으앙ㅠㅠ귀요미..”, “우리 황태녀마마 아랫니가 빠진 게 너무 귀여워여ㅋㅋㅋ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아린은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9세다.
그는 2015년 CF ‘웰키즈’로 데뷔했다.
이후 ‘터치’, ‘데자뷰’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오아린이 출연하는 SBS ‘황후의 품격’은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총 52부작이다.
애초 계획했던 48부에서 방영 횟수가 4부 늘어났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최근 ‘황후의 품격’에 함께 출연하는 최진혁이 일정 조율을 문제로 연장 방송에 불참해 화제를 모았다.
후속작은 한예슬, 주진모, 신소율이 출연하는 ‘빅이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