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새봄이 SNS에 유관순 열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새봄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유관순 열사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는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이 기존의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격상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더불어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결정했다.
이새봄은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라는 문구와 “영화 '1919 유관순'을 준비하고 촬영을 끝마칠 때까지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은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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