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이 박막례 할머니-최수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15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에요 편이에요! #박막례할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박막례 할머니-최수종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막례 할머니의 활짝 핀 웃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래 사랑”, “유튜브보고 영업 당했어요. ㅋㅋㅋ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지난 2018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의 수상소감에서 연인 류현경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이, 최수종, 윤진이, 이장우, 나혜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스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는 평소 ‘하나뿐인 내편’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제작진의 초대를 받고 촬영장에 방문해 인증 사진을 남긴 것.
그의 유튜브 채널에 이날 촬영한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성훈과 최수종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기는 아버지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총 106부작 드라마로 주말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