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복면가왕’ 플레이가이로 추정되는 김용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김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르마를 할수 있다니!!역시 헤어 메이크업은 진끌로에!!! 사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잘생기셨어요♡”, “왜케 밑에서만 찍어 ㅋㅋㅋㅋ”, “아무리뵈도 잘생김에 그 목소리는 정말 신이내려주신 선물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용진은 2007년 1집 앨범 ‘Soul mate’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SBS 드라마 ‘봄날’의 OST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2’ 김조한 편에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김용진은 MBC ‘복면가왕’에서 플레이가이로 추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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