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마더’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더’는 2009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연출작이다.
이 영화에는 김혜자, 원빈, 진구, 천우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에게 아들 도준(원빈)은 세상 그 자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엄마는 범인을 찾아나선다.
개봉 당시 영화 ‘마더’는 약 298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마더’ 결말 해석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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