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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 솔로 앨범 ’문제아’로 표현한 주찬만의 색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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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솔로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솔로곡 ‘문제아’에는 홍주찬만의 색이 그대로 표현됐다.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솔로 디지털 싱글 ‘문제아’ 음원 발매를 앞둔 홍주찬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문제아’는 1994년 발매된 더 클래식 1집 ‘마법의 성’ 수록곡 ‘문제아’의 리메이크 곡으로,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려 노력하는 자아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노래다.

특히 ‘문제아’의 원곡자인 더 클래식 박용준은 홍주찬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디렉팅과 믹싱 작업까지 참여했다.

‘문제아’에서 홍주찬은 기교 없는 깨끗하고 솔직한 목소리로 자신의 음색을 그대로 표현했다.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이라는 사실이 와닿는 곡이다.

골든차일드 홍주찬 ’문제아’ 티저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홍주찬 ’문제아’ 티저 / 울림엔터테인먼트

지난 2017년 8월 골든차일드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로 데뷔한 홍주찬은 지난해 10월 세 번째 미니앨범 ‘WISH’ 활동 후인 12월, 무릎 인대 부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휴식기 중 발표된 솔로 발매 소식에 기자를 비롯한 모두가 깜짝 놀랐다. 더군다나 올해 스물한 살이 된 보이그룹 멤버가 개인 인터뷰를 진행한다니. 인터뷰 진행 전 걱정이 앞섰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홍주찬은 우려와 달리 무려 50분 만에 58개의 질문에 답하며 ‘인터뷰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2편으로 진행될 이번 인터뷰는 백문백답이 있듯 ‘58문 58답’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본다.

체크 셔츠를 입고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나타난 홍주찬은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야모로 ‘홍주찬의 재발견’이다.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다음은 홍주찬과의 일문일답.

Q. 혼자 인터뷰하는 건 처음이라 떨리겠다.

“굉장히 떨린다. 티가 나겠지만 지금 티를 안 내고 있다. 인터뷰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고 말하는 걸 좋아해서 즐기고 있다.”

Q. 데뷔 전 음원을 냈었다. ‘너 같은 사람 없더라’ 이후 또 한 번의 디지털 싱글인데.

“그때는 듀엣이어서 부담이 덜했다. 제 이름을 걸고 처음 내는 디지털 싱글이라 저에게 되게 좋은 기회이면서도 부담이 되고 ‘이번 앨범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제가 한 곡을 다 채우는 노래를 해 본 적이 별로 없다. 그동안 멤버들과 같이 노래를 꾸몄지 저 혼자 노래를 꾸며본 적이 없어서 ‘저 혼자 제 목소리로 노래를 오로지 꾸며보자’라는 생각에 이번 앨범도 준비를 되게 열심히 했다.”

Q. 솔로 디지털 싱글 ‘문제아’ 발매 소감

“처음에는 제 목소리로만 낸 앨범을 준비하는 부담이 되게 컸다. 그런데 이렇게 음원이 나오고 뮤직비디오를 찍고 보니까 볼 때마다 설렌다. 골든차일드에서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는 거라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있고 신나는 기분도 있다.”

Q. 솔로 앨범 발매 계기는?

“지난해 8월부터 준비와 녹음을 시작했다. 이중엽 대표님께서 먼저 솔로를 해보자고 저한테 더 클래식 선배님들의 노래를 보내주셨다. ‘문제아’를 듣고 가사를 말씀드렸더니 ‘한번 녹음해보자’고 하셔서 8월부터 준비하고 12월에 일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부상을 당해서 발매가 살짝 밀렸다가 이제 일상생활이 가능해져서 회사에서도 좋게 받아들여서 앨범이 나오게 됐다.”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Q. 무릎 인대 부상 후 현재 컨디션은?

“제가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 재활 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어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일단 운동을 주로 하면서 가끔 연습실에 나가서 노래 연습을 자주 하고 있다. 하체 운동 위주로 많이 하고 있는데 제가 쉬다 보니까 많이 먹어서 살이 많이 쪘다. 그래도 안 먹고 뺄 수는 없으니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있다. 예전에는 독기로 안 먹고 뺐었다. 하루에 5~6끼를 먹다가 한 끼로 줄이고 점점 안 먹다 보니 살이 빠지더라. 건강에 무리 가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이제는 안 먹고 빼지 않고 식단 조절을 많이 한다.”

Q. 솔로 발매에 대한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반응은?

“처음에 솔로를 한다고 정확한 얘기가 안 나온 상태에서 녹음을 한 거라 ‘잘 하고 와라’고 응원해줬다. ‘문제아’도 제가 녹음한 걸 안 들려주고 원곡을 먼저 들려줬다. 지금도 태그 형이 원곡만 듣고 있는데 ‘노래 가사가 좋다’고 얘기해줬다. 제가 녹음한 걸 한 번 들려준 적이 있었는데 ‘목소리랑 잘 어울린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

Q. 더 클래식 박용준의 반응은?

“‘문제아’는 박용준 선배님이 피아노를 치면서 부른 솔로곡이다. 대선배님이시고 까마득히 하늘같은 선배님이시라 뭔가 제 노래를 들으시면 어떤 느낌을 받으실지 저도 궁금하다.”

Q. 다른 선배들의 조언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다른 선배님은 만나지 못했다. 만나 뵙게 되면 잘하라고 해주시지 않을까 싶다. 인피니트 선배님들과 가끔 노래를 같이 부르는 자리가 있었는데 ‘목소리가 좋다’고 많이 칭찬해주셔서 그 때마다 자신감을 얻고 노래하고 있다.”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Q. ‘문제아’ 가사에는 고민이 많다. 가사가 자신과 닮아있나.

“그냥 저라고 보시면 된다. 제가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대표님께 ‘가사가 엄청 공감됐다’고 말씀드렸었다. 저도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은 사람으로서 가사를 봤을 때 엄청 공감되더라. 대부분 이런 고민들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Q.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나.

“별생각을 많이 한다. 사소한 거에 고민이 굉장히 많다. ‘다음 점심 뭐 먹지’ 이런 걸 심각하게 고민하는 타입이다. ‘문제아’ 가사 중 ‘아무리 잘해보려고 해도 언제나 알아주는 사람 없고 소용이 없어’라는 가사에서 가장 공감을 많이 했다. ‘나는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성과가 안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또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점점 성장하고 있더라.”

Q.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아무래도 포지션이 보컬 쪽이다 보니 노래할 때 가장 힘들었다. 원래 높은 음역대가 맞지는 않았다. 어렸을 때 노래를 잘 하는 편이 아니어서 노래 연습을 할 때 가장 많이 좌절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노래 실력을 점점 성장시키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기 때문에 연습하면서 힘든 부분이 많았다.”

Q. 곡의 감정 표현은 어떻게 했나.

“지난해 8월에 녹음했는데 제가 노래에 자신이 많이 떨어져 있었던 시기였다. 감정 표현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그런 시기였는데 이 노래를 하면서 다시 느꼈다. 지금 제 상황을 느끼고 가사 주제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녹음하다 보니 표현이 잘 나왔다. 매번 녹음할 때마다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제 표현이 어느 정도 들어갔다고 생각이 된다.”

Q. 녹음할 때 생기는 고민은 어떻게 해결하나.

“녹음할 때마다 고민들이 있다. 녹음이 끝나고 나서 ‘이 부분이 아쉽다’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 그런 부분들을 다음 녹음을 할 때 계속 채워간다. 항상 고민들이 늘어난다. 아쉬운 부분이 계속 있고 잘 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생기다 보니 그런 것 같다.”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Q. 주찬만의 방식으로 곡을 어떻게 해석했나.

“사실 ‘문제아’는 대표님이 들어보라고 하셔서 처음 듣게 됐다. ‘마법의 성’이 있는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마법의 성’만 들었지 이런 노래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저는 제가 태어난 연도보다 전 노래들을 더 많이 찾아듣게 된다. ‘문제아’도 듣자마자 계속 몇 번 반복해서 들었다. 일단 꾸밈없이 간 게 첫 번째다. 반주 자체가 90년대 EP 감성이라 지금 아이돌을 하고 있는 제 목소리로 발라드를 어떻게 살릴까 생각을 많이 했다. ‘꾸밈없이 한 번 노래해보자. 뭔가 해보려고 하지 않고 그냥 생각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던지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눈을 감고 불을 꺼놓고 노래했다. 녹음할 때도 박용준 선배님이 직접 디렉팅을 봐 주셨다. ‘그냥 네가 알아서 해 봐라. 네가 알아서 풀어봐. 난 다 좋으니까’라고 말씀해주셨다. 어떻게 보면 어린 성숙미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때 목소리를 가사에 맞게 덜 성숙한 사회 초년생 같은 느낌으로 꾸밈없이 노래해봤다.”

Q. 골든차일드는 청량하고 밝은 노래가 대부분인데. 어떤 방식으로 발라드에 접근했나.

“발라드를 할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순수하게 가사만 생각하고 노래를 부른다. 멤버들과 노래할 때는 파워풀하고 딱  들었을 때 귀에 꽂히는 느낌으로 노래를 많이 했다면 이번 노래는 꽂히는 느낌이라기 보다 맴도는 느낌을 많이 생각했다. 한번 들었을 때 포근한 느낌을 드리고 싶어서 그런 느낌으로 녹음했다.”

Q. 발라드를 부르는 남자 솔로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꾸준히 발라드를 고집하는 이유는?

“아직 다른 장르를 생각해보진 않았다. 지금 해오고 있는 발라드 장르가 제 목소리를 잘 표현하고 묻어 나올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해서 대표님과도 얘기를 많이 했었다. 발라드를 부르는 목소리가 좋다고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저도 계속 발라드를 부르고 있다.”

Q. 저음과 고음에서의 음색이 다르다. 오히려 저음에서의 음색이 깨끗하고 맑은데. 자신의 음색을 평가하자면?

“저는 원래 저음을 주로 하는 보컬이다. 제 목소리는 까슬까슬하면서도 부드럽다. 이번에 제 목소리를 녹음하면서 많이 느꼈던 건데, 저음에서 고음 중간 사이 부분의 음색을 제가 좋아한다. 그 부분을 많이 강조해서 살리면 어떨까 생각을 많이 했다. 이 노래도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제 음색은 까슬까슬한 부드러움이다.”

골든차일드 홍주찬 ’문제아’ 뮤직비디오 스틸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홍주찬 ’문제아’ 뮤직비디오 스틸 / 울림엔터테인먼트

Q. 뮤직비디오도 원곡과 비슷한 콘셉트로 간 건가.

“감독님이 저한테 그런 말씀은 안 하셨지만 아마 그런 의도로 가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그때의 감성을 떠올리기 위해 촬영하지 않으셨나 싶다. 노래도 원곡 그대로 비슷하게 갔다. 21살이 느끼는 20세기 감성이다.”

Q.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버킷리스트도 자신의 의사를 반영했나.

“뮤직비디오가 버킷리스트를 적고 힐링하러 아무 생각 없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해변에서 따뜻한 캔커피를 마시는 것도 버킷리스트에 있다. 기차 타보기, 목적지 없이 떠나보기 등 소박한 버킷리스트들이 있어서 그런 내용으로 찍었다. 진짜 여행하는 기분이어서 되게 힐링 됐었다.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저는 이런 걸 해 보고 싶다’고 의견을 반영했다. 예전에도 ‘무작정 여행 떠나보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

Q. 지금의 가장 큰 버킷리스트는?

“재활하는 동안 되게 답답하고 회사에 나오고 싶어서 ‘회사에 나와서 연습하면 안 되냐’고 물어봤었다. 회사에서는 제가 회복에 집중하면 더 빨리 컴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회복에 집중해라’고 말씀해주셨다. 제 가장 큰 버킷리스트는 지금 이 앨범처럼 여러분들에게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거다. 골든차일드로서 더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제 목소리를 많이 들려드리는 게 가장 큰 목표다.”

Q. 주찬만의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제가 스무 살 때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가 해외 배낭여행을 가는 거다. 아직도 가지고 있다. 나이가 더 들어서든 언제든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다. 그 나라의 언어를 몰라도 무작정 가서 바디랭귀지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그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도 무작정 부딪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원래 유럽을 많이 가보고 싶었는데 가장 가까운 일본부터 가고 싶다. 일하고 촬영하러 일본을 많이 갔었는데 여행으로는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케이콘(KCON)을 하러 멤버들끼리 LA와 뉴욕에 갔었는데 굉장히 재밌더라. 타임스퀘어도 가보고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한 느낌이었다. 여행하러 많이 다니고 싶다.”

Q. 큰 무대에 선 기분은?

“큰 무대에 가면 자신감이 더 생기더라. ‘내 마음대로 이 무대를 꾸며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 무대를 할 때마다 희열을 더 많이 느낀다. 무대 하면서 환호를 많이 질러주실 때 굉장히 희열을 많이 느꼈다. 큰 무대에 많은 관객분들이 계실 때도 큰 희열을 느낀다.”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Q. 회복 기간 동안 활동에 갈증은 없었나.

“연말 무대 전에 다쳤다. 처음에는 무대를 굉장히 하고 싶었는데 다들 많이 걱정해주셨다. 이번에 무대를 안 한다고 해서 평생 못 하는 거 아니니까 회사에서도 ‘잘 재활하고 치료를 잘 해서 다음에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면 되지 않냐’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일단은 회복이 우선이라고 많이 생각했다. 처음에는 되게 안타깝고 제 자신한테도 화가 났었는데 그래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나마 멘탈도 잘 잡고 금방 회복할 수 있었다.”

Q. 기억에 남는 댓글은?

“’그냥 건강만 해라. 건강하기만 해라’는 댓글이다. 댓글이 굉장히 많아서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만 해라’는 댓글이 힘이 많이 됐다. 그때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건강하기만 해라’는 댓글을 보고 ‘나는 건강하기만 하면 되는구나. 회복에만 집중하면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제가 누나팬분들한테 인기가 좀 많다.”

Q. 기다려 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어떻게 보면 쉬는 시간이 길어서 많이 걱정해주시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제 모습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빨리 회복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컸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 더 완벽한 모습으로 한 방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번 앨범은 여러분들께 선물 같은 의미로 공개하는 앨범이다. 많이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걱정도 많이 해주셔서 제가 더 걱정이 됐다. 너무 심각하게 많이 걱정해주셔서 위로와 위안과 힘이 많이 됐다. 그만큼 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잘 꾸며서 나왔으니 이 노래도 많이 좋아해 주시고 너무 걱정 안해주셨으면 좋겠다.”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홍주찬 / 울림엔터테인먼트

Q. ‘문제아’ 활동 계획은?

“이번에 방송 활동은 못하지만 라이브 콘텐츠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싱글뿐만 아니라 다른 라이브 영상도 찾아보실 수 있다.”

Q. ‘문제아’가 어떤 곡이 됐으면 좋겠나.

“우울할 때 더 우울한 노래를 들으면 사람이 굉장히 우울해진다. 지금 시기가 새 학기기도 하고 결과 발표가 많이 나오는 그런 시기다. 지금 시기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화창한 날씨에 너무 우울하면 한없이 우울해진다.”

Q. 얻고 싶은 대중들의 반응은?

“가장 큰 게 공감이다. 저도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공감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많은 분들도 이 노래를 들으시고 ‘지금 내 상황은 아니지만 내 얘기 같다’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Q.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싶은 이미지가 있다면?

“대중분들께 제 목소리를 많이 알려드리고 싶다. 제 목소리만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서 많이 알아주시고 찾아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그렇고 골든차일드를 하면서도 많은 분들께서 ’멤버들 목소리 예쁘다’고 생각하고 목소리가 귀에 맴돌았으면 좋겠다.”

Q. 솔로 앨범 활동 목표는?

“많은 분들이 ‘노래를 좋아하는 홍주찬이라는 친구가 있다’고 알아주시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제 앨범을 통해 골든차일드도 빛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홍주찬이라는 친구가 골든차일드라는 팀에 속해있구나’라고 생각하고 골든차일드 노래를 들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홍주찬의 솔로 디지털 싱글 ‘문제아’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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