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트래버스 베이넌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트래버스 베이넌은 일명 ‘캔디맨‘이라고 불리는 호주 억만장자다.
그는 평소 비키니 모델들과 캔디샵 맨션에서 파티를 연중 열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했다.
특히 사치스러운 파티와 고가의 자동차로 세간에 알려졌다.
베이넌은 SNS에 자신의 파티를 공유하며 네티즌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그러나 베이넌은 부인과 여성들을 개처럼 끌고 다니기도 하는 사진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자신의 모든 시중을 들게 하는 등 눈살을 찌푸릴만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 거세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돈 많다고 유세 떠는건지”, “대단하신 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특히 여성들로부터 안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그가 올리는 사진 대부분이 여성들을 낮게 대하거나, 소유물 정도로 인식하는 사진을 올리기 때문이다.
호주의 휴 헤프너로 불리는 백만장자 베이넌은 과거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에게 목줄을 착용시켰다.
이 사진 역시 엄청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트래버스베이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