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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박재홍, 출연만 하면 메인 장식…결혼 안한 노총각 올해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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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야구선수이자 해설위원 박재홍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도 박재홍은 출연 당시 포털 연예 메인을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MBC스포츠플러스  제공

MBC스포츠플러스 간판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박재홍은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그는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라면 100개 끓이기도전에 나섰다. 

집에서 밥도 해먹지 않는다던 싱글남 박재홍은 선수시절 과감한 타격 실력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요리 실력으로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 동안 MBC스포츠플러스 야구중계와 ‘베이스볼 투나잇’, ‘베이스볼 NOW' 등 야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멘트와 비상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재홍 위원의 또 다른 행보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MBC스포츠플러스 페이스북에 게재된 관련 포스팅에는 평소 ‘빵형’이란 별명으로 불린 박재홍 위원을 응원하는 글 답게 ‘다음에는 빵 100개 굽기 도전’, ‘빵형 시청률 요정’ 등 예능까지 완벽 접수한 박재홍 위원을 응원하는 댓글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홍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그는 1996년 현대 유니콘스 입단으로 데뷔해 2008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G마켓 월드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했다.

박재홍은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것으로 이혼,재혼과 같은 연관검색어는 모두 루머로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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