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구본승과 강경헌이 매번 함께 올라 이슈를 모은다.
SBS 예능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본승-강경헌 커플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강경헌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마당에 수북이 쌓인 눈 위로 하트를 그리며 아이처럼 신나했다.
이를 본 박재홍은 강경헌의 하트를 보자 “내 거냐?”고 물었고, 강경헌은 대답 대신 웃음을 지었다.
또한 눈을 뭉쳐 장난을 치던 두 사람의 앞에 운명처럼 구본승이 등장한다.
강경헌을 두고 박재홍, 구본승 세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 흐르고, 힘을 합쳐 눈사람을 만들기에 돌입한다.
마당에 그려놓은 하트 위로 구본승이 눈을 굴리려하자 강경헌은 “오빠 하트야. 밖으로 굴려야 해”라고 말한다.
이에 박재홍은 “널 위해 준비했대”라고 씁쓸하게 말하자 구본승은 “나라고 딱 정확하게 얘기했어? 나라고 얘기했니?”라고 강경헌에게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강경헌에게 사랑을 확인하듯 되물어 기쁜 마음을 표출한 것이다.
구본승과 강경헌의 케미가 매번 이슈를 끌고 있다. 구본승의 나이는 1973년생 올해 47세, 강경헌의 나이는 1975년생 올해 4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