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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김상경, 여진구 살리기 위해 “ㅇㅇ했다” 자백→사망…드라마 몇부작-원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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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왕이 된 남자’ 김상경이 죽음을 맞이했다.

26일 방송된 ‘왕이 된 남자’에서는 여진구를 지키기 위해  김상경이 누명을 받고 사망했다.

조참을 진행한 여진구는 권해효가 공개한 김상경이 간신인 증좌를 보며 당황했다.

밀서 속 옥쇄 모습에 권해효는 “밀서를 몰랐냐”며 여진구를 몰아붙였으며 이에 김상경은 “내가 훔쳐찍었다”며 거짓자백을 늘어놓았다.

이에 반란군의 무사가 김상경에데 칼을 댔으며 그는 이무생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왕이 된 남자’ 캡처

한편 16부작으로 알려진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27일을 기준으로 15회까지 방영됐다.

마지막 한 화에서 여진구의 단죄가 이루어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왕이 된 남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에 원작과 동일하게 흘러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왕이 된 남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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