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임예진의 리즈 시절 사진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예진의 과거 영화 촬영 당시 사진이 공개 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영화는 1977년작 ‘진짜 진짜 좋아해’다.
당시 임예진의 인기는 ‘하이틴 스타‘로, 고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사랑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지금도 고우신데 과거에는 넘사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예진의 나이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살이다.
그는 올해 환갑을 맞이했다.
임예진은 앳되고 순수한 외모로 여학생이 등장하는 학원물 드라마, 영화의 여주인공을 독점했다.
10대 학생들의 전폭적인 환호로, 출연작품마다 흥행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임예진 신드롬’을 일으켰다.
작가 김수현이 집필한 드라마에 수차례 출연하여 소위 ‘김수현 사단’의 일원이라 할만큼 연이 깊다.
2000년대 들어서는 푸근한 아줌마부터 사모님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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