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00만 구독자 달성 홍사운드가 크레이지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홍사운드가 크레이지 만두에 도전했다.
26일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홍사운드의 먹방이 공개됐다.
홍사운드가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달성 기념으로 잔칫상을 준비한 것이다.
시장 통닭과 호떡을 비롯해 크레이지만두로 차린 한 상.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크레이지 만두. 이 만두의 특징은 강렬한 매운 맛이다.
이를 본 이영자는 “칼국수 집에서 볼 수 있는 진한 양념장인 것 같다. 딱 그 색이다”라며 군침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크레이지 만두를 맛 본 홍사운드는 만두를 반 입 먹는 것만으로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인중엔 식은땀이 맺혔다.
영상을 다시 보는 것만으로 땀이 날 정도라고 말한 홍사운드는 “입 전체가 따갑다”라며 고통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0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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