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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탤런트 김민, 남편 이지호 감독과 닮은꼴 미소…부부의 나이차-직업 ‘화제’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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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김민♥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해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ce to have a friend who takes pix for you and your hubby to document how much u had to drink~ #toomuchtodrin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남편 이지호 옆에서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웃는 모습도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렸을때 팬으로써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예쁜 김민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 인스타그램

김민은 올해 나이 47세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산타모니카 대학 극장예술학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그는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은 가득히’, ‘구멍’, ‘울랄라 시스터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동갑내기인 남편 이지호는 영화 ‘비열한 거리’ 등을 제작한 감독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LA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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