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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속 박정민이 연주한 피아노 곡(노래)는 어떤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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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실검에 오르며 박정민이 연주한 피아노 곡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성현 감독의 작품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때는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지금은 오갈 데 없어진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우연히 17년 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하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간 집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뜻밖의 동생 진태(박정민)와 마주한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스틸컷

난생처음 봤는데 동생은 라면 끓이기, 게임도 최고로 잘하지만 무엇보다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 

조하는 입만 열면 “네~” 타령인 심상치 않은 동생을 보자 한숨부터 나온다. 

하지만 캐나다로 가기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전까지만 꾹 참기로 결심한 조하는 결코 만만치 않은 불편한 동거생활을 하기 시작하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이야기다.

극 중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지닌 서번트증후군 진태가 연주하는 피아노 곡(노래) 또한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정민은 서번트 증후군 캐릭터 연구를 위해서 특수학교에서 6개월 동안 봉사했으며 극중에서 피아노 천재의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서 피아노 연습에 3개월 동안 매진했으며 공연 장면의 곡은 6개월을 연습했다고 한다.

이전에는 피아노에 손을 올려본 적조차 없었다고. 결국 서번트 증후군을 위화감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영화에서 나오는 피아노 장면을 CG 없이 구현해내었다

등장하는 음악은 다음과 같다. 

쇼팽-녹턴,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쇼팽-피아노 협주곡 1번, 브람스-헝가리 무곡 제5번, 쇼팽-환상 즉흥곡, 차이코프스키-피아노협주곡 1번.

지난 2018년 1월 개봉해 관객수 3,419,753명을 기록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네티즌 평점 9.1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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