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가 설경을 배경으로 한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26일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전라남도 강진군을 찾은 겨울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첫 식사 후, 조하나는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한국무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그녀의 완벽한 무용 실력에 넋을 놓고 감상했다.
김광규는 “정말 선생님이구나, 손끝 하나 발짓 하나에 보통 내공이 아니시구나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고, 박재홍은 “한국의 미”라고 정의했다.
한편,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조하나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48세다.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 역을 했었던 조하나는 2002년 해당 드라마 종영 후에 배우 활동을 그만 두고 무용가로 본격 전향했다. 그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현재 무용과 교수이기도 하다.
SBS 싱글 중견스타 여행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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