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 조병규♥김보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ABLED’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꿈과 희망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식당에 앉아 뚱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가 들고 있는 휴대폰 케이스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맘 착한 퍼플” “보라언니 마음도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두 사람의 길거리 데이트를 포착한 것.
이에 두 사람은 “2월 초부터 교제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를 전했다.
앞서 ‘스카이캐슬’ 메이킹 영상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을 해명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스카이캐슬’ 포상휴가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활약하며 이목을 끌었다. 조병규는 올해 나이 24살, 김보라는 올해 나이 25살이다.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