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드라마 속 황제 이혁으로 열연한 신성록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들은 그의 모습을 담기 위해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이어 아리공주 역을 맡은 아역 오아린이 깜찍한 모습을 드러냈고, 마지막으로 주인공 장나라가 등장했다.
장나라의 팬들이 곳곳에서 그녀를 응원했다.
장나라는 “이렇게 긴 드라마를 별로 안 해봐서 즐겁긴한데 너무 힘들다는 생각도 했다. 이제 좀 쉴 수 있어서 좋다”고 후련한 마음을 전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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