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안현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동상이몽 녹화 후 대기실에서 트럼프 인터뷰 영상을 보며 공부를 하고 있는 안현모를 만났다.
안현모는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도 sbs 동시통역을 맡았다.
안현모는 “1박2일 일정으로 늘어나면서 훨씬 준비할 것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음악 시상식이나 영화 시상식은 그렇게 용어에 민감하지 않은데 북미관계니까 용어 하나하나에 해석이 굉장히 달라져서 까다롭게 공부하고 노력을 한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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