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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최리, 과거 ‘귀향’ 위안부 연기 화제… ‘나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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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그것만이 내 세상’ 최리가 관심을 받고있다.

최근 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리 인스타그램
최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머리를 묶고 청순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성숙미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리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이다.

2013년 6월 16일 KBS 1TV TV쇼 진품명품 904화에 교복 차림인 의뢰 손님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깜찍한 모습과 귀여운 매력으로 윤인구 아나운서와 출연진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당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무용과 3학년생이었다.

중앙대학교 학생이 되고 나서 조정래 감독으로 부터 영화 출연 러브콜을 받게된다.

최리는 조정래 감독을 따라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를 뵌 뒤 영화 출연을 결심하게 된다.

이윽고 ‘귀향’에서 타지에서 외롭게 죽어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영혼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무녀 ‘은경’ 역을 맡으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귀향’은 나에게 데뷔작 이상의 의미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 “위안부 연기에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직접 할머님들을 뵙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최리는 영화를 포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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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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