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사강♥론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26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작품이지요 20190225 SHOO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론과 이사강은 ‘작품 절대주의 만지거나 훼손 조심해주세요’가 적힌 종이를 붙이고 있다.
11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작품 얼마죠?”, “사강 언니랑 병화 오빠 귀엽게 노네요.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사강의 직업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로스 소속 감독이다.
그룹 백퍼센트, 로미오, 비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의 남편 론은 지난 2014년 데뷔한 그룹 빅플로 소속의 가수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며 빅플로 론은 올해 나이 29세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그들은 지난달 2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현직 아이돌의 결혼으로 결혼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22일 처음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 함께 출연 중이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