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3월2일 오후 9시 20분(한국시간)에 방송되는 중국 후난위성 TV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快乐大本营)’에 가수 라이관린이 출연한다.
‘쾌락대본영’은 1997년부터 후난위성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 중국 인기 연예인은 물론 K팝 스타가 대거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소녀시대 윤아, 엑소 레이 등 한류 스타들이 게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
라이관린은 최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쾌락대본영’ 촬영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출연자와 촬영한 인증샷까지 게재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라이관린은 최근 공식 팬카페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라이관린은 브이라이브 채널 오픈 인사 영상을 통해 “드디어 저의 브이 라이브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 앞으로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서 저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팬분들과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라이관린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1시간 만에 약 12만 명의 팬들이 방문했으며, 네이버와 다음을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펜타곤 우석과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을 확정지은 라이관린은 현재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촬영차 중국에 머물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