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궁합’에 출연한 이승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는 완전큰씬촬영 아이렌힘찬워얼요일!행복한 한 주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 쪽 눈에만 짙게 생긴 쌍꺼풀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잘생긴 건 알았지만 이렇게 잘생겼는지 첨 알았네”, “몰랐는데 이 오빠도 셀고였네,,,,,,”, “잘생겼다 이순길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며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했다.
그는 심은경과 함께 출연한 영화 ‘궁합’에서 서도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튜버 ‘라이너의 컬쳐쇼크’는 “옹주의 사랑 찾기라는 플롯 또한 가벼운 로맨스 코미디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보인다”고 평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그에 맞게 최대한 화사한 색감을 표현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고 했다.
‘궁합’은 영조 시대 사나운 팔자를 타고 태어난 송화옹주의 이야기에 대해 그려지고 있다.
송화옹주가 4명의 남자를 하나씩 만나는 장면들은 서로 다른 단막극처럼 보인다.
영화에서는 주체적인 사랑의 가치를 말하고 있다.
‘궁합’은 총 관객수 1,340,149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