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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수줍은 미소까지 잘생긴 정록이…‘원작 및 유인나와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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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tvN ‘진심이 닿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연고커플 수줍수줍 미소”라는 제목의 현장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유인나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뿜어져 나오는 핑크빛 기운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tvN ‘진심이 닿다’ 현장포토
tvN ‘진심이 닿다’ 현장포토

두 사람은 1살 나이차이가 난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출연하는 tvN ‘진심이 닿다’는 예거의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도깨비’에서 보여준 케미에 힘입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는 오진심 역을 맡았으며 이동욱은 권정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tvN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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