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자전차왕 엄복동’ 신수항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과거 일상도 새삼 화제다.
과거 신수항과 박아인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이 없어서 아쉬웠다 #USJ#해리포터 를또”, “교토로 순간이동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커플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과거부터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종종 SNS에 게재했다.
이에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26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열애 소식 축하드려요~!!”, “역시 사귀는거 맞았네 ㅎㅎ”, “선남선녀네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항은 2014년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데뷔했으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또한 그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오는 27일 앞두고 있다.
연인 박아인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뷰티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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