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세븐틴(SVT) 정한이 넘치는 자기애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커뮤니티에는 “세븐틴 정한이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하는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정한이 팬사인회에서 팬에게 쓴 포스트잇으로 보인다.
그는 “매일 아침 거울 보면서 무슨 생각해?!”라는 질문에 “아..... 또 잘생겼네”고 답하며 거침없는 자기애를 뽐냈다.
2015년 첫 번째 미니앨범 ‘17 CARAT’으로 데뷔한 그는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뽀얗고 하얀 피부와 찰떡으로 어울리는 장발에 일명 ‘장발 추종자’들은 정한을 가슴에 품었다고.
뚜렷한 쌍꺼풀부터 높은 콧대까지. 그는 ‘멋쁨’이라는 단어가 누구보다도 잘 어울리는 스타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도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7일 세븐틴의 인스타그램에는 도겸이 찍은 정한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한은 핸드폰을 만지다 도겸을 바라보는 것으로 유추된다.
특히 금발의 헤어스타일이 그를 왕자님처럼 보이게 하며 미모를 배가시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김♥”, “오빠 어쩌면 저렇게 잘생겨요..?”, “윤정한 얼굴 실화예요 ????? 정한이 인스타 좀 만들자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븐틴(SVT) 정한은 1995년 10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가 속해있는 세븐틴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에너지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2관왕에 등극하며 ‘글로벌돌’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