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옥택연이 JYP 신인 걸그룹 있지(ITZY) 나이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4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얘네 리더랑 나랑 (띠)동갑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있지(ITZY) 멤버들은 상큼하게 웃고 있다.
어린 있지(ITZY) 멤버들의 나이에 충격을 받은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오빠도 액면가는 아기입니다”, “아직도 홍보이사님이네. ㅋㅋㅋ 나이는 많은 게 짱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옥택연은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HEARTBEAT’, ‘Again&Again’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구해줘’, ‘싸우자 귀신아’, ‘시간위의 집’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옥택연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한껏 벌크업 된 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P 신인 걸그룹 있지(ITZY)는 지난 12일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데뷔했다.
리더 예지와 리아는 2000년생으로 1988년생인 옥택연과 12살 차이가 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그들은 각종 음악방송 1위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6월 제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