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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검은 사제들’ 강동원과 한 컷…“동원행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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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정남이 ‘검은 사제들’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달 5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과 배정남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님이라구요..?”, “두 분 다 잘생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영화 ‘마스터’,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등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 인스타그램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해 하숙집 할머니를 찾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지난 2003년 MBC ‘위풍당당 그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강동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영화 ‘임랑’, ‘골든슬럼버’ 등에 출연했다. 

특히 그가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가 지난 20일 개봉하며 같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을 구원하기 위해 김윤석과 강동원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6일 오후 5시 40분부터 채널 CG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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