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상혁의 예비신부가 ‘얼짱’ 출신 송다예로 밝혀져 화제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끝에 오는 4월 7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김상혁과 결혼을 앞둔 송다예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CEO로도 활약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송다예의 과거에 이목이 집중됐다.
송다예는 과거 LG 트윈스 투수인 야구선수 차우찬과 혼인신고 후 파혼한 이력이 있다.
차우찬과 송다예의 이혼 사유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차우찬은 모델 한혜진의 전 남자친구로도 잘 알려진 인물로 최근 카지노 도박으로 논란을 일으켜 엄중경고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송다예와 김상혁은 4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함께한다.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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